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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을 돕는 직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자격증이 바로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입니다.
두 자격 모두 공공성과 사회기여도가 높은 복지 분야 직업이지만, 자격 취득 경로와 실제 활동 분야, 취업처, 커리어 방향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.
1. 사회복지사란?
- 복지 대상자 상담 및 사례관리
- 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
- 자격: 전공과목 17과목 이수 + 실습 160시간 (2급 기준)
- 활동처: 복지관, 장애인시설, 공공기관 등
- 연봉: 초봉 약 2,400만~2,800만 원
2. 청소년지도사란?
- 청소년 진로·인성 지도, 프로그램 기획
- 자격: 학위 + 연수 160시간 (3급 기준)
- 활동처: 청소년센터, 학교밖청소년지원기관, 지자체 등
- 연봉: 초봉 약 2,200만~2,600만 원
3. 자격 및 활동 비교
| 항목 | 사회복지사 | 청소년지도사 |
|---|---|---|
| 주관 부처 | 보건복지부 | 여성가족부 |
| 자격 등급 | 2급, 1급 | 3급, 2급, 1급 |
| 자격 취득 | 과목 이수 + 실습 / 시험 | 학위 + 연수 수료 |
| 국가시험 | 1급만 있음 | 없음 |
| 주요 활동처 | 복지시설, 공공기관 등 | 청소년기관, 교육청 등 |
| 커리어 방향 | 행정, 복지공무원, 시설장 | 청소년 정책, 센터장, 교육 |
| 초봉 연봉 | 약 2,400만~2,800만 원 | 약 2,200만~2,600만 원 |
4. 어떤 자격이 나에게 맞을까?
- 사회복지사: 정책·복지 실무 관심, 장기 커리어 지향
- 청소년지도사: 교육·활동 프로그램 관심, 청소년 전문성 강화
결론
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는 서로 다른 분야지만, 모두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직업입니다. 지금 나의 적성과 미래 목표에 맞춰 하나를 선택해 도전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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